[심리-우울] 아무것도 하기 싫어.. 나도 혹시 번아웃 증후군일까요?

일상이 요즘 지치고

아무런 활력이 없어 고민이세요?

 

우울감도 조금 들기도 하고 

쉽게 짜증 나거나 예민해진 것 같다면

'번아웃' 증상일 수도 있어요!

 

 

 

무기력한 상태를 오래 유지하게 되면

우리의 뇌는 그 상태를 

'평소와 같은 상태'로 인식하게 되어

어느 순간부터는 그 상태를 유지하게 되요.

 

그러므로 이런 상태로 오래 유지하는건

좋지 않아요.

 

 

 

 

 

 

오늘은 일상에서 쉽게 찾아오지만

어느때보다도 경계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아가도록 해야 하는

'번아웃 증후군'에 대해 다루어 볼께요.

 

번아웃 증후군은 의욕적으로 어떤 일에 

몰입하고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을 의미해요.

 

 

 

 

 

그래서 불에 타서 사라지는 'burn out(번아웃)'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즉, 번아웃 증후군은

나를 움직이게 했던 열정이나 진심, 동기 등이

다 소진될 정도로 크게 무리했거나 

예상치 못하게 너무 많이 에너지가 쓰이게 된

상황에 처했기 때문에 찾아온 것일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이러한 증상과 상황들을 극복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나의 상태와 일상을 점검하고 돌아보아야 해요.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식사량과 텀은 적절한지, 

잠은 충분히 잘 자고 있는지, 

생활하고 있는 곳은 나에게 편안한지 등을

돌아볼 때에 만약 균형이 무너져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부터 바로 잡아야 해요.

 

 

 

 

 

다음엔 

나의 마음의 균형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살면서 마음이 시들해지고 힘든 순간이 찾아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예요.

 

그 때에 잠시 힘을 잃고 균형이 무너질 수 있는데

그러면 다른 분야나 부분에서 

힐링되거나 새로운 경험들을 하셔도 좋아요.

 

 

 

 

 

혹은 내 스스로 자신감을 찾을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노력을 하며 작은 성취를 이룬 나를 칭찬해주세요.

 

무기력이 찾아오는 것은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이나 일상에

큰 보람이나 감사할 일이 없기 때문이예요.

 

 

 

 

 

그러므로 현재 내가 어떻게 존재하는지,

어떤 영향을 주변에 미치고 있는지,

얼마나 괜찮은지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본다면

충분히 괜찮은 나를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내 힘으로는 아무래도 힘든 순간이 있어요.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고 

힘을 내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을 때,

꽁지멘토의 셀프테라피 심리상담센터가

필요한 존재가 되어드릴 수 있어요.

 

 

 

 

 

내면을 잘 돌아보시고 

일상의 균형을 잘 회복하실 수 있도록 

괜찮은 나를 다시 되찾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께요. 항상 열려있습니다.

 

 

 

 

전화상담문의:

1544 - 3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