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9. 모범생 등교거부아 - 심리상담 실제사례.

 

 

초등 6학년 남아 등교거부 심리상담 사례입니다.

상위 1프로의 지능을 보유한 아이

엄마가 초등학교 선생님이고, 아빠가 의사입니다.

 

이 아이는 모범생으로 학교회장까지 하던 아이로

학교생활을 너무 잘하다가 갑자기 등교거부를 하며

셀프테라피 심리상담센터에 방문했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친구관계도 무난했던 이 아이는

일순간 마음의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견디고 견디다가 폭발을 해버린 이 아이는

셀프테라피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기 이전에

정신과 방문 후 우울증 진단을 받아 약을 복용하다가

부모님이 정신과 약에 관한 의문이 들어 검색하다가

셀프테라피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그림검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우울증이 아니었으며, 사춘기 과정에서 겪는 감정들을

해결해 나가고 처리하는 것이 어려운 친구였습니다.

 

또한, 주양육자인 엄마의 불안도가 너무 높은 상태여서

함께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엄마의 불안이 아이의 정서적 불안을 만들었고,

이 둘은 건강한 분리작업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관망하며 상황을 읽어주기만 하고 선택은 본인이 하도록 했다면

그에 대한 책임도 본인이 감당하게 했다면

아마 이아이는 스스로 잘 성장했을 것입니다.

 

 

 

 

사춘기 아이들은 

고학년부터 스스로 헤쳐나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좌절이나 우여곡절이 생기더라도 

아이가 스스로 감당하도록 만드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만약 내가 엄마로써 아이와 굉장히 밀착된 사이라면

더더욱 아이와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아이를 보려고 노력하세요!

 

셀프테라피 심리상담센터는 24시간 대응으로

등교거부 심리상담으로 부모 코칭을 도와드립니다.

 

 

 

 

 

위 사례의 친구는 방문 후 다음주 바로 학교에 갔습니다.

학교에 다니면서 상담사와 내면의 대화를 나누며

상황을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12월에 방문했던 이 친구는 현재 새학기 중1 학교생활을 하며

좌절감을 충분히 경험하고 있습니다.

높은 위치에서 내려오는 것은 어른들도 힘이 듭니다.

이 좋은 경험을 사춘기에 할 수 있다는 것은 

어른이 되어 좌절했을 때 멘탈을 강하게 해주는 연습이 됩니다.

 

 

 

 

 

 

제발 아이들을 온실 속 화초처럼 꽁꽁 부모 안에 숨도록 

키우지 마시고 경험하되 항상 든든하게 있어주는

나무같은 부모님이 되어주세요^^ 

도움이 필요하다면 문자주셔도 됩니다. 코칭도와드리겠습니다.

 

1. 등교거부아의 자살충동 바로가기!!!

(나를 향한 내적 공격성에 관하여...)

 

2. 등교거부아의 가족을 향한 폭력성 바로가기!!!

(내부에서 외부를 향한 공격성에 관하여...)

 

3. 등교거부아의 홀로서기 바로가기!!

(온전히 나를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단계에 관하여...)

 

4. 등교거부아의 자아 정체성 확립 바로가기!!

(단점을 품고 나온 내가 만든 나에 관하여...)

 

 

특별한 심리상담센터 셀프테라피~!!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자신의 모습을 변화해 나갑니다.

또래와 선배와 공감대가 형성되어 치료 효과가 좋아요!

다양한 체험과 도전으로 아이가 자신의 모습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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