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5. 아이가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해요! - 심리상담 실제 사례.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하여

심리상담소를 방문한 실제 사례입니다.

아이의 반복적인 거짓말 이미 습관화된 거짓말이

문제가 되어 아이 심리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와 마음의 문을 여는데에만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아이는 5분도 되지 않아 

마음을 열고 진솔한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아이는 "지금 여기 앉아 있을 사람은

내가 아니라 엄마예요."라며 울었습니다.

 

아이와 그림심리검사를 진행하며

아이의 마음 속 트라우마가 무엇인지

무엇으로 인해 거짓말이 습관이 된 것인지

알게 되었고, 어머님께 전달해 드렸습니다.

 

 

 

 

 

아이의 심리상담은 사실 필요치 않았습니다.

다만, 아이의 상처에 관해 

어머님의 대화 방식의 수정뿐이었습니다.

 

어머님의 억압으로 인해 아이는

자기가 살 방법을 찾은 것입니다.

그 방법은 점점 커져 거짓말까지

동원하게 된 것입니다.

 

 

 

 

 

어머님의 불안으로 인한

부정적 피드백이 아이를 숨조이게 합니다.

그래서 어머님의 심리상담과 코칭교육을 권했습니다.

 

아이는 정말 대화법도 언어력도 

너무 뛰어났습니다.

 

 

 

 

또한, 집 밖에서의 모습에서도

모범생으로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이가 답답하거나 바라는 부분이 있다면,

제발 부모님의 머리 속에 있는 것부터

구체적으로 정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정확하고 구체화된 수칙을 분명하게 만들고

아이가 모두 알고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일상대화가 아닌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아이가 언제까지고 부모의 밑에서 어린 모습으로

지내는 것이 아니지만,

스스로 배우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전화상담문의:

1544 - 3964